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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 복수자들 이요원(김정혜) 패션, 귀걸이 스타일 모음(1) 부암동 복수자들 이요원(김정혜) 패션, 귀걸이 스타일 모음(1) tvN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은 '부암동 복수자 소셜클럽'을 드라마로 각색한 작품이다. 인기 웹툰을 각색해서 그런지 내용이 흥미진진하고 내용 사이사이에 만화적인 요소가 섞여있어서 좋다. 요즘 시청률은 높고 내용은 정말 이해할 수 없는 막장드라마와는 다른 장르라서 정말 흥미 있게 시청하고 있다.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이요원(김정혜) 앞에 다 큰 아들이 나타난다. 남편이 밖에서 나아온 자식인데 어떤 마 안 함도 사과도 없이 손자를 원하는 자신의 아버지에게 후계자로 인정받으려고 19년 동안 모른척하던 아들을 이제서야 떡하니 데리고 온 것이다. 이런 남편을 용서할 수 없던 이요원(김정혜)은 복수를 계획하고 거기에 라미란(홍도희)과 명세빈(이미숙)을 .. 2017.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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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소비가 정말 존재하는가? 현명한 소비가 정말 존재하는가? 언젠가부터 우리는 신용카드가 가계에 미치는 영향을 알기 시작했다. 처음 신용카드를 길에서도 만들어 주던 그 시절에 신용카드는 마치 요술방망이 같았다. 더 이상 쇼핑을 가서 지갑에 돈이 얼마가 들어 있는지 고민하지 않아도 됐다. 일단 결재하면 다음 월급날 갚으면 그만이었다. 예전과 무엇이 달라졌을까? 예전에는 통장에 돈이 많더라도 쇼핑 당시에 내가 들고 있는 현금이 10만 원이라면 10만원치 물건밖에 살 수 없었다. 쇼핑하기 전 이성이 있을 때 계획하에 지갑에 돈을 찾아 넣고 그 돈 범위 안에서만 쇼핑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아무리 지름신이 내려도 충동구매의 한계가 있었다. 이것은 본의 아니게 계획적인 지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줬다. 왜냐면 항상 쇼핑을 하기 전에 내가 가지.. 2017.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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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생은 처음이라 양호랑(김가은) 패션 스타일 엿보기(1) 이번생은 처음이라 양호랑(김가은) 패션 스타일 엿보기(1) 집 없는 청춘들의 좌충우돌 코믹 로맨스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재미있는 소재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집 있는 달팽이가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홈리스 윤지호(정소민)와 현관만 내 집인 하우스푸어이자 집주인인 남세희(이민기)가 펼치는 계산 공식 로맨스이다. 여기에 남세희의 친구이자 레스토랑 매니저로 나오는 양호랑 역의 김가은이 사랑스럽고 통통 튀는 매력으로 여러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생은 처음이라 양호랑(김가은)은 목표가 뚜렷한 사람이다. 그녀의 목표는 어렸을 때부터 자수성가한 사람에게 시집가서 현모양처로 사는 게 꿈인 여자다. 하지만 그녀의 얼굴은 여우보다는 순수하고 청순해 보이는 외모를 가지고 있다. 그녀의.. 2017.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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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에게 물려받은 생활습관 부모에게 물려받은 생활습관! 내 어머니는 어린 시절 부잣집 막내딸이었다. 내가 어릴 때부터 엄마는 외할머니, 즉 엄마의 엄마 이야기를 자주 들려주시곤 하셨다. 부잣집 며느리임에도 항상 절약이 생활화되어 있었으며 걸레가 행주처럼 뽀얗게 부지런하셨고, 절약을 생활화했으나 가난한 이웃에게는 곳간을 열어 음식을 나눠 주셨다고 말씀하셨었다. 나는 외할머니를 뵌 적이 없다. 내가 태어나기 전에 하늘나라로 가셨기에 엄마에게 들은 얘기가 외할머니에 관한 기억의 전부였다. 하지만 나는 엄마가 들려준 외할머니의 얘기가 전부 사실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왜냐하면 엄마의 절약하는 모습에서 엄마가 들려준 외할머니의 모습이 보였기 때문이다. 우리 집 역시 시골에서는 나름 유명한 빨간 벽돌집이었으며 학교도 자가용을 타고 등교했으.. 2017.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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