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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내인생 최서현(이다인) 패션& 뷰티 스타일 엿보기(6)

by 파피플라워 2017. 12. 10.

황금빛내인생 최서현(이다인) 패션& 뷰티 스타일 엿보기(6)

 

황금빛내인생이 주말 안방극장을 책임지며 38.7%의 시청률을 올리고 있다. 주연배우들의 몰입감 높은 연기력에 중년 배우들까지 가세해 극의 안정을 주고, 빠른 스토리 전개로 간정감을 줬으니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르겠다. 
배우 견미리 씨 막내딸이자 이유비의 동생인 이다인도 극중 해성 그룹 막내딸을 연기하며 카멜레온 같은 최서현역을 잘 소화하고 있는데 요즘은 지안(신혜선)의 막냇동생인 서지호(신현수)와 같이 붙는 신이 많아지며 티격태격하는 두 사람의 캐미가 귀엽고 재미있다.

자 그럼 황금빛내인생 이다인(최서현)의 패션 & 뷰티 스타일을 한번 살펴보자.

 

 

황금빛내인생 이다인(최서현)이 착용한 귀걸이는 티르리르 제품


얼굴형이 타원형으로 특별히 길지만 않다면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은 누구에게나 잘 어울린다. 특히 가르마를 7:3 정도의 비율로 한쪽 사선으로 나눠주면 웬만한 얼굴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데, 이때 가르마의 위치는 한쪽 눈썹 중심의 위치가 적당하다. 이런 웨이브 헤어스타일은 얼굴형의 단점을 커버하면서도 여성스러워 보이니 한 번쯤 시도해볼 만한 헤어스타일이다.
요즘 메이크업은 로즈핑크 계열의 립스틱 컬러가 유행이다. 베이비핑크에서 로즈핑크, 그리고 말린 장미 색상까지 핑크에서 버건디까지 그라데이션 시켜좋은 색상 중 어떤 것을 골라도 유행에 뒤처지지 않는다. 그중 로즈핑크는 자연스럽게 입술의 원래 색상은 살려주고 인위적인 느낌이 들지 않아 어려 보이고 이미지가 부드러워 보인다.

또 로즈핑크 색상은 대체적으로 동양인의 피부색에 잘 어울리는데, 구릿빛 피부나 태닝 한 피부를 가지고 있다면 핑크 계열의 립스틱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이런 피부에 핑크 계열의 립스틱을 바르면 피부색이 칙칙해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갈색의 태닝 피부라면 베이지 계열에서 버건디 컬러로 그라데이션 되는 컬러 중 선택하는 것이 좋다.

 

 

황금빛내인생 이다인(최서현)이 착용한 귀걸이는 스와로브스키 제품

 

크고 화려한 귀걸이를 착용한 여성은 자신감이 있어 보인다. 그래서 드라마 상에 화려한 귀걸이를 착용한 캐릭터는 지위가 높거나 화려함을 어필하고 싶을 때 볼드 한 이어링을 착용하는데, 큰 귀걸이를 착용했을 때는 머리카락을 묶어 깔끔하게 연출해야 귀걸이에 시선이 가서 포인트로의 역할을 할 수 있다. 그렇지 않다면 시선이 분산돼서 지저분하게 보일 수 있다. 또 귀걸이가 화려하다면 목걸이는 심플하거나 생략하는 것이 좋다.
만약 최서현처럼 나이가 어리거나 큰 액세서리가 부담스럽다면, 머리카락을 자연스럽게 풀어서 머리카락 사이로 귀걸이가 살짝 비쳐 보일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센스 있는 연출이 될 수 있다. 나이가 어린데 너무 볼드 한 디자인의 액세서리를 착용하면 너무 중후해 보여 언밸런스 해 보일 수 있으니 참고하자.

 

큰 액세서리를 착용하면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가 있고 풀 메이크업을 하지 못했더라도 액세서리 쪽으로 포인트가 잡혀 시선이 얼굴에 오래 머물지 않으므로 메이크업을 보완해주고 상대적으로 얼굴을 화사하게 보이도록 해준다. 하지만 볼드 한 귀걸이나 목걸이에 얼굴이 묻혀버리지 않도록 자신에게 맞는 색상이나 크기를 잘 확인하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

 

 

 

황금빛내인생 이다인(최서현)이 착용한 뷰스띠에와 슬랙스는 그리디어(GREEDILOUS) 제품

 

오른쪽 모델이 착용한 것과 같은 옷으로 보이지 않는 것은 비단 나뿐만은 아닐 것이다. 이날 최서현(이다인)이 착용한 투피스는 벨벳 소재에 러플이 달려있는 스타일로 색상이 어둡고 무게감이 느껴지는데, 팬츠 끝단과 숄더에 러플을 달아 귀여움이 느껴지도록 디자인됐다.
또 벨벳 뷰스 띠에 이 이너로 레이어드 한 블랙 시폰 블라우스가 전체적인 톤을 다운시켜 벨벳을 입어도 단정한 느낌이 묻어난다.
위의 사진을 보면 같은 옷이라도 입는 사람에 따라, 그 옷이 얼마나 달라 보이는지를 알 수 있다. 모델이 착용한 벨벳 투피스는 목선이 깊게 파여있고 등도 거의 드러나, 솔로로 착용했을 때 섹시하고 강렬해 보이는데, 최서현(이다인)은 심플하고 목 위까지 올라오는 검은색 블라우스를 매치해서 섹시 한보다는 독특하고 얌전한 스타일로 연출했다.


벨벳 소재는 고급스럽고 우아해 보여서 겨울에 많이 사용되고 사랑받는 소재다. 하지만 원단의 두께가 있고 광택이 나는 표면 때문에 몸짓이 더 커 보이는 단점이 있다. 마르거나 날씬한 사람에게는 멈의 라인을 드러내줘서 볼륨 있게 보이도록 도와주지만 뚱뚱한 사람은 착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 만약 착용한다면 벨벳 팬츠는 피하고 몸의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지 않는 벨벳 플레어스커트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라이프스타일러 씬의 스타★ 패션으로 배우는 셀프 코디 팁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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